📖 예수님의 부르심 (눅 5:27-32) | 찬양 콘티
이번 예배는 “예수님의 부르심”(눅 5:27-32)을 중심으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본문에서 세리 레위(마태)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듣고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습니다.
그의 삶은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성공했지만,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서 그는 더 큰 가치를 발견하고 즉시 순종했습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사람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죄인과 부족한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그분의 초대는 조건 없는 은혜였고, 레위는 자신을 부르신 분이 누구인지 깨달았을 때,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 찬양 콘티 구성 이유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C) – 예수님의 부르심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예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자격 때문이 아닙니다.
그분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선택받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세리 레위는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존재였지만, 예수님은 그를 보시고 직접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이유는, 우리도 그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2️⃣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C) –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고백합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삽니다.
이 찬양은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담은 찬양입니다.
세리였던 레위가 예수님을 만나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절 가사 – 삶의 우선순위 변화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우리의 삶은 세상의 기준과 가치에 따라 흔들립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릴 때, 우리의 마음은 평안으로 채워지고,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며, 우리의 유일한 기준이 됩니다.
3️⃣ 주님은 나의 사랑 (C) – 우리의 삶의 이유, 예수님
“주님은 나의 사랑, 내 삶의 이유 되시며, 어둠 속에 내 소망 내 노래 되시네.”
“주님이 주신 기쁨 날이 갈수록 커져가리라, 영원영원히 감사를 드리리.”
레위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예수님을 초대해 잔치를 열었고, 그분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예수님은 단순한 구원자가 아니라, 우리의 사랑이요, 위로요, 가장 귀한 분입니다.
그분과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며, 찬양의 이유입니다.
4️⃣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C) –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결단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걸어온 모든 시간 다 주의 은혜니.”
“내가 걸어갈 모든 날도 주만 섬기며 살리, 오직 예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라.”
레위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듣고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습니다.
그는 단순히 직업을 바꾼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삶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쉽지 않지만, 가장 가치 있는 길입니다.
💡 후렴 가사 –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언제나 동일하신 주,”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영원히 다스리네.”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세상 어떤 상황이 와도 그분을 따르는 것이 가장 복된 길임을 찬양하며 마무리합니다.
🙌 결론 – 예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이번 예배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찬양의 고백입니다.
🔹 “아 하나님의 은혜로”를 통해 예수님의 부르심이 전적인 은혜임을 찬양하고,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고백하며,
🔹 “주님은 나의 사랑”을 통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삶을 표현하고,
🔹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를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결단합니다.
이 찬양을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기쁨과 회복, 그리고 결단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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