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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2

요한복음 묵상 | 기적 다음을 살아가는 신앙 요한복음 묵상 | 기적 다음을 살아가는 신앙 요한복음 6:12-15 (개역개정)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은혜를 소중히 여기는 믿음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요 6:12-13) 하나님은 우리의.. 2025. 4. 2.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 시편 71편 14-24절 묵상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 시편 71편 14-24절 묵상생명의 삶 2024년 11월 15일 본문 들어가며 가수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에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히지 않는 특별한 기억과 감정을 담은 가사가 있습니다. “오래된 테이프 속에 그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이라는 노랫말처럼, 오래되고 익숙한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의 설렘과 감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잊혀진 줄 알았던 노래가 우연히 다시 들릴 때면, 숨겨진 보물을 찾은 듯 그 감정이 되살아납니다. 요즘 잘 부르지 않는 찬양곡을 들을 때도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청춘찬양단이 부른 "왜 나만 겪는..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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