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속에 새하늘과 새 땅이 있다(이사야 65:17-25) 찬양콘티

기다림의 약속 - 기다림 속에 새하늘과 새 땅이 있다 (이사야 65:17-25)

 

이번 예배의 주제는 '기다림의 약속'입니다. 이사야 65:17-25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경험하는 삶의 어려움과 긴 기다림 속에서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준비하신다는 약속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예배의 여정을 구성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바라보며 기다림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찬양의 여정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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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콘티
1. 밤이나 낮이나 F
2.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G
3. 예수 열방의 소망 G
4. 비준비하시니 / 비전(후렴)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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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이나 낮이나 (F)

"나의 소망 되신 주 주를 바라봅니다. 괴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이 곡은 예배의 시작을 열며, 우리 삶에서의 기다림 속에서도 하나님을 소망하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과 관계없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찬양하겠다는 결단으로 예배의 문을 엽니다.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께 집중하며, 모든 순간 주님을 찬양하는 믿음을 고백합니다.

2.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G)

"성령의 검을 들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이 곡은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붙들며 기다림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믿음의 결단을 고백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단순히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강해지고 승리의 무기를 갖추는 시간이 됩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는 믿음의 힘을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3. 예수 열방의 소망 (G)

"주님만이 소망이요 변함없는 반석이라." 이 곡은 모든 열방과 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소망하며 부르는 찬양입니다. 기다림은 개인적인 경험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회복하시길 원하시는 그 약속을 우리가 함께 고백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생명의 주"**라는 고백은 예수님의 부활과 구원의 능력을 선포하며, 열방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의 영광을 높이는 찬양입니다.

4. 비준비하시니 / 비전 (후렴) (Ab)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이 곡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다림 속에서도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회복하시는 분이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기다림의 끝에 언제나 놀라운 계획과 은혜를 예비하십니다. 마지막 후렴 부분에서는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라는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서 모든 주권을 가지신 분임을 찬양하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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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의미와 마무리

이번 예배는 **기다림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분의 계획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여정**이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기다림의 순간을 맞이하며 어려움을 겪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실 것이라는 약속을 붙들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찬양의 여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깊이 느끼고, 그분의 때에 이루어질 놀라운 회복을 기대하며 찬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기다림은 끝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여정"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의 기다림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께 소망을 두는 믿음으로 나아가며 찬양하는 예배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