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언약과 변화의 필요성 (눅 5:33-39) | 찬양 콘티

📖 새로운 언약과 변화의 필요성 (눅 5:33-39) | 찬양 콘티

 

이번 예배의 주제는 “새로운 언약과 변화의 필요성”입니다.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주신 것은 단순한 율법의 개정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삶으로의 부르심이었습니다.

 

율법적인 삶에 익숙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의 삶도 새로운 부대로 변화되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며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날마다 주어지는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아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 찬양 콘티 구성 이유

 

1️⃣ 놀라우신 은혜 (Ab) – 예수님이 주신 새 언약의 은혜

 

“놀라우신 은혜 완전하신 사랑, 나의 죄 위하여 십자가 지신 주.”

“모든 문제를 다스리시는, 고아된 우릴 자녀 삼으신.”

 

새로운 언약은 율법을 넘어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그분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죄와 절망 속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2️⃣ 하늘에 계신 아버지 (A) – 날마다 공급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날마다 일용할 양식 은혜로 주소서.”

“찬양해 새 노래로.”

 

변화는 우리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기도를 생각하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날마다 새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새 힘 얻으리 (Bb) – 변화의 과정 속에서 주님을 신뢰함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당신은 영원하신 왕.”

 

새로운 부대가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약하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주시는 새 힘이 있을 때 우리는 새 언약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새 힘을 주시고, 끝까지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4️⃣ 주 내 아버지 /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후렴) (E) –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변하지 않는 사랑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네.”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새로운 언약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삶은 날마다 변화해야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그분의 사랑과 성실하심은 우리를 매일 새롭게 하시며, 새 길을 걷게 하십니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아침마다 새롭다.“는 이 찬양의 고백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도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결론 – 새로운 언약을 받아들이고, 변화의 삶을 살자!

 

이번 예배의 찬양은

🔹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주어진 새 언약을 찬양하며(놀라우신 은혜),

🔹 우리에게 매일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하늘에 계신 아버지),

🔹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새 힘을 주심을 고백하며(새 힘 얻으리),

🔹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새로운 부대가 되어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단순히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분의 은혜를 의지하며, 매일 새롭게 살아가는 결단을 합시다!